작성일
2023.01.30
수정일
2023.07.18
작성자
김주연
조회수
74

「청정에너지 융합 발전 융합대학원」 현판식 개최 - 탄소중립 달성 위한 청정에너지 융합인재 양성 및 지역특화 기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청정에너지 융합 발전 융합대학원’(이하 에너지융합대학원) 인력양성사업 간담회와 현판식이 9월 27일 오후 본관 5층 총장실 및 제1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부산대 ‘에너지융합대학원’ 임희창 책임교수가 주관한 이번 간담회와 현판식에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권기영 원장, 조용희 에너지정책본부장, 박재형 인력양성실장과 부산대 차정인 총장, 박홍원 부총장, 최경민 산학협력단장, 전충환 기계공학부장, 송주헌 에너지융합발전연소전공주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계공학부는 2021년 ‘청정에너지 융합 발전 융합대학원’(사업책임자 임희창 교수)으로 최종 선정돼 5년간 총 46.1억 원을 지원받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청정에너지 융합인재 양성 및 지역특화 융합발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융합대학원 사업은 재생에너지, 수소에너지, 전력제어 및 운용 등의 산업 기초역량 강화를 통해 기업 및 정책수요를 기반으로 실무형 석사·박사과정인 전문인력 교과과정을 개설해 청정에너지 융합인재를 배출하게 된다. 전문 융합 인재 양성의 지역 거점대학으로서 청정 발전 및 수소에너지와 관련된 중소·중견·대기업들과도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 중이다.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인 ‘에너지융합대학원’은 다학제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후변화 및 에너지 문제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이 국가 핵심 글로벌 경쟁력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이날 부산대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함께 현판식을 갖게 됐다.

* 사진: 에너지융합대학원 현판식

(2021. 9. 27.)

「청정에너지 융합 발전 융합대학원」 현판식 개최 - 탄소중립 달성 위한 청정에너지 융합인재 양성 및 지역특화 기대 1. 현판식 사진.jpg

「청정에너지 융합 발전 융합대학원」 현판식 개최 - 탄소중립 달성 위한 청정에너지 융합인재 양성 및 지역특화 기대 2. 현판식 사진.jpg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