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7596 RSS 2.0 39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제정호 교수팀] 친환경 식물자원 셀룰로오스, 고부가가치 화학물질 재탄생 길 열려 작성자 이선주 조회 10 첨부파일 2 작성일 2024.10.10 높은 효율로 산업계 활용 가능한 다가 알코올로 전환하는 친환경 기술 개발응용화학공학부 제정호 교수 연구팀이 천연 물질인 ‘셀룰로오스’를 높은 효율로 다가(多價) 알코올*로 전환할 수 있는 친환경 반응 공정 개발에 성공했다. 기존 석유자원이 아닌 탄소중립적인 식물성 자원인 셀룰로오스를 고부가가치 화학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다가 알코올(polyhydric alcohol, 多價-): 분자 내에 알코올성 하이드록시기(-OH)를 2개 이상 갖는 알코올. 식품·의약·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인다.‘셀룰로오스(cellulose)’는 목재나 풀과 같은 식물자원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지구상에 풍부하게 존재하는 천연 물질이다. 최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기존의 석유자원 대신 탄소중립적인 셀룰로오스와 같은 친환경 자원을 탄소원으로 사용해 플라스틱 단량체 및 지속가능 케미컬을 생산하는 기술이 많이 연구되고 있다. 셀룰로오스는 포도당과 같은 다가 알코올들이 수백에서 수천 개로 결합된 천연 고분자 물질이며, 그 결합을 선택적으로 절단하면 산업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기초화학물질인 다가 알코올(에틸렌글리콜, 수크로스 등)로 전환 가능하다. 그러나 셀룰로오스는 수소 결합을 통해 높은 결정성의 단단한 구조를 가져, 화학적 분해를 위해서는 고농도의 황산을 사용한 비친환경적인 방법이 주로 적용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작용기가 도입된 활성탄과 같은 고체산 촉매를 사용한 물 용매 기반 반응시스템이 개발됐으나, 고체 셀룰로오스와 고체 촉매와의 접촉이 제한을 받기 때문에 반응 효율 및 속도가 현저히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이번 연구에서는 초임계(超臨界)* 상태의 이산화탄소를 기존 고체산 촉매 공정에 투입해 탄산에서 발생하는 산촉매 효과와 반응 용매로서의 효과를 부가해 기존 공정 대비 반응 효율을 5배 이상 증진시키는 데 성공했다.* 초임계(超臨界): 특정 온도와 압력에서 액체와 기체의 구분이 사라지는 지점인 임계점(critical point)을 초과한 상태. 초임계 유체는 액체와 기체의 성질을 동시에 가지며, 밀도는 액체와 비슷하고 점도는 기체와 유사하다. 이러한 특성으로 용매, 추출, 세정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된다.제정호 교수팀은 특히 성균관대 연구진과 협업해 반응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물과 초임계 이산화탄소 계면에 촉매 입자가 흡착해 에멀전(emulsion, 유화액) 방울을 형성하고, 에멀전 방울 안의 물 용매 상에 친수성 셀룰로오스가 갇힌 상태로 존재함을 증명했다. 반응 kinetics 실험을 통해 이러한 나노 방울의 제한 공간은 셀룰로오스 분자의 엔트로피(entropy, 무질서도)를 감소시키고, 고체 촉매-셀룰로오스 분자의 접촉 효율(확산 속도)을 증진시켜 반응 효율이 비약적으로 증진됨을 분자 수준에서 밝혀냈다.【셀룰로오스 분해를 위한 물/초임계 이산화탄소 기반 에멀젼 반응시스템 모식도】높은 반응 효율과 더불어 반응 후 압력 강하를 통해 이산화탄소는 다시 기체로 회수돼 생성물과 자발적으로 분리되므로 기존 산-염기 중화 혹은 용매 분리와 같은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라는 것 또한 장점이다.최근 넷제로(Net-Zero, 온실가스 순배출 0) 실현 및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기존의 석유자원이 아닌 탄소중립적인 식물성 자원을 화학원료로 사용하는 것이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셀룰로오스로부터 의약, 화장품, 화학제품 등 그 산업적 응용처가 매우 넓은 다가 알코올을 생산하는 화학 반응은 산업적 활용도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 기초연구실사업,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응용화학공학부 제정호 교수가 교신저자, 김한웅 박사가 제1저자로, 성균관대·서울시립대·생산기술연구소 연구진과 함께 수행했다. 해당 연구는 국제학술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8월 1일자에 게재됐다.- 논문 제목: Highly efficient hydrolysis of cellulose to sugars using supercritical CO₂as a green acid catalyst and solvent(초임계 이산화탄소를 녹색 산 촉매 및 반응 용매로 사용하여 셀룰로오스의 가수분해 효율 향상)- 논문 링크: https://doi.org/10.1016/j.cej.2024.152336 * 상단 인물사진: 왼쪽부터 김지찬(공동저자) 박사과정생, 제정호(교신저자) 교수, 김한웅(제1저자) 박사, 무랄리 비슈누(공동저자) 박사과정생.[Abstract]Rapid depolymerization of cellulose into processable monomers (e.g., sugars) using solid acid catalysts is an important step for cost-effective biofuel and biochemical production, but has not yet been achieved due to the limited contact between solid cellulose and solid catalysts. Herein, the unique roles of supercritical CO₂ (i.e., scCO₂) as an in-situ acid catalyst and reaction solvent in achieving the ultra-fast full solid catalytic hydrolysis of cellulose are disclosed for the first time. When the ball-milling pretreated cellulose was hydrolyzed using oxidized carbon catalysts at 150 ℃ and 100?300 bar-CO₂, the hydrolysis kinetics remarkably increased by 3X for conversion and 5X for glucose, resulting in ∼90% conversion and ∼85% total sugar selectivity at 20 min. The hydrolysis rate obtained with scCO₂ here was higher than conventional ones with toxic and unrecyclable homogeneous catalysts (e.g., HCl) under harsh reaction conditions (i.e., 180?220 ℃ and pH of 1?2). A comprehensive reaction engineering study (e.g., temperature, CO₂ pressure, stirring speed, catalyst acid properties) combined with the in-situ and ex-situ monitoring of the phase behavior of the H₂O/scCO₂ solution revealed that scCO₂ and water form a water-in-scCO₂ (W/O) Pickering emulsion mediated by the carbon catalysts, and this in turn substantially increase physical contact between cellulose and catalyst, thereby leading to the enhanced hydrolysis rate.* Reference- Authors (Pusan National University): Han Ung Kim and Jungho Jae (School of Chemical Engineering)- Title of original paper: Highly efficient hydrolysis of cellulose to sugars using supercritical CO₂ as a green acid catalyst and solvent- Journal: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DOI: https://doi.org/10.1016/j.cej.2024.152336 [김민철 교수팀]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 우수논문상 (안강호 어워드)' 수 작성자 이선주 조회 34 첨부파일 2 작성일 2024.08.14 우리 학부 나노 에너지 소자 연구실(지도교수 김민철) 소속 석박사통합과정 박수아(23학번) 학생이 2024년 7/3 ~ 7/5 용평 리조트에서 개최된 2024년도 한국 입자 에어로졸 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 저자에게 수여하는 안강호 어워드를 수상했다. 박수아 학생은 증발 응축 방식으로 제작된 에어로졸 기반 은 나노 입자를 활용하여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연구를 2023년 에어로졸 학회지에 발표하였으며, 해당 연구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논문상에 해당하는 안강호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논문명: 에어로졸 기술로 제작된 은 나노 입자를 활용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성능 향상 연구한편, 수상자를 배출한 나노 에너지 소자 연구실은 나노 반도체 물질 및 첨단 특성 평가 장치를 기반으로 태양전지 및 초유연 에너지 소자 등 차세대 반도체 소자 기반 신재생 에너지 장치를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임희창 교수팀] 풍력에너지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작성자 이선주 조회 24 첨부파일 2 작성일 2024.08.14 이번 6월 10-12일에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년 춘계 풍력에너지학회의 발표에 참석한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 천양윤, 첸팡팡 석사과정(23학번, 지도교수 임희창)은 이번 학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하였다.이번 풍력에너지학회는 부산대 기계공학부 대학원생들(천양윤, 첸팡팡, 유린치)과 박사후 연구원 무스타파요시프 박사가 참여하였으며, 석사과정 1년차인 천양윤, 첸팡팡 학생이 주도적으로 연구했던 딥러닝 분야의 성과물로, 유체공학연구실(지도교수 임희창)에서 2023년 2학기부터 서로 집중적인 연구를 진행하여 왔다. 실제 해당 연구는 실험실에서 딥러닝기법으로 개발한 ESRGAN (개선된 초해상도 생성적 적대신경망) 기법을 이용하여 ‘Rayleigh-Benard 대류의 초해상도 재구성을 위한 랜덤 희소측정점들의 3차원 ESRGAN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약 8개월이라는 짧은 수학기간 만으로도 이번 학회에서 우수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게 되었다. 그들의 연구발표는 풍력에너지학회의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연구주제의 창의성을 인정받아 이번 풍력에너지학회로부터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이번 풍력에너지학회 학술대회에서 천양윤, 첸팡팡 학생들이 발표한 논문은 미래기술인 대기기상에 대한 예측 및 초해상도 유동장 재구성 구현 분야에 있어서 빅데이터를 이용한 문제분석 측면 뿐만 아니라 대기기상에 대한 초해상도 유동예측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측면에서 많은 호응도를 얻었으며, 결과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얻어 이번 학회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수상은 풍력에너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으며, 이번 2024년 풍력에너지학회 학회장으로부터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충환 교수] 부산대-한국전력기술㈜-㈜파나시아 그린 에너지 기반 전력 공급 플랫폼 구축 작성자 이선주 조회 19 첨부파일 1 작성일 2024.08.14 부산대 청정화력발전에너지연구소와 친환경 미래 에너지 선도 공기업인 한국전력기술㈜ 및 친환경 에너지·설비 기업 ㈜파나시아는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그린 에너지 기반 자급형 전력 공급 플랫폼 구축에 관한 3자 간 양해각서(MOU)를 5월 28일 체결했다.이날 협약 기관들은 △ 그린 암모니아 활용 발전시스템 개발 △ 그린 암모니아 크래커 시스템 기술 적용 △ 그린 암모니아 크래커 전산해석기반 연구 및 기술 교류 등에 관한 MOU를 맺고, 기술 경쟁력 강화와 부산시 및 호주를 비롯한 국내외 전략적 파트너십 다각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그린 암모니아 크래커’란, 암모니아(NH₃)를 수소(H₂)와 질소(N₂)로 분해해 수소를 추출하는 것으로, 암모니아를 수소 운반체로 사용해 저장과 운송이 용이한 형태로 수소를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린 암모니아는 재생 가능 에너지를 사용해 생산되므로, 전체 시스템이 친환경적이다.한편, ‘글로컬대학’ 선정으로 글로벌 협력 플랫폼 구축에 힘쓰고 있는 부산대는 지난 15년간 국제 협력을 진행해 온 호주 뉴캐슬대학(에너지분야 세계대학평가 QS 30위권)과 그린 글로벌허브(GHUB) 센터를 설립하고, 친환경 무탄소 발전 원천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특히, 부산대 청정화력발전에너지연구소는 정부(에너지기술평가원)의 ‘암모니아 혼소발전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협약식 모습. 왼쪽부터 전충환 부산대 청정화력발전에너지연구소장, 이민걸 ㈜파나시아 대표이사, 김일배 한국전력기술㈜ 부사장. [김중래 교수] '엘스비어사 선정 World top 2% Scientist&ap 작성자 이선주 조회 20 첨부파일 2 작성일 2024.08.14 과학, 기술, 의학분야의 학술 연구 출판 및 정보 분석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인 엘스비어(Elsevier)는 2023년 세계 최상위 연구자에 포함된 한국의 연구자 수가 2022년 대비 13% 증가한 2119명으로, 연구자 수 증가율로 한국이 세계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미국 스탠퍼드대학의 교수는 엘스비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년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리스트를 발표하고 있다.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리스트는 색인/인용데이터베이스인 ‘SCOPUS’ 기반 22개의 주요 주제, 174개의 세부 주제분야 별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연구자 중 백분위 2% 이상인 상위 10만명의 연구자를 대상으로 1960년부터 2022년까지의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을 분석해 (2023년 10월 1일) 최종 선정했다.전 세계 연구자 수는 지난해 900만명에서 올해 960만명으로, 리스트에 포함된 최상위 2% 연구자는 지난해 19만 명에서 올해 20만 명 이상으로 약 5% 증가했다. 한국은 2022년 1881명에서 2119명으로 13% 증가했고, 연구자 수를 기준으로 전 세계 15위로 올라섰다.2119명의 한국 연구자들은 17개 주제분야에 포함돼 있으며, 그중 15개 분야에서 연구자 수가 증가됐다. 가장 많은 연구자가 인에이블링 및 전략 기술(527명)에 포함돼 있으며, 다음으로 임상 의학(369명), 공학(317명), 화학(260명), 물리학 및 천문학(219명)이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은 연구자 수 증가를 보인 주제는 공학으로 91명이 증가했다.여기에 부산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의 김중래 교수가 World top 2% Scientist 로 선정되었다. [이동근, 김욱 교수] 2023년 세종도서·우수학술도서 선정 작성자 이선주 조회 11 첨부파일 2 작성일 2024.08.14 부산대 교수들의 저·역서 29종이 「2023년 세종도서」와 「2023년 우수학술도서」에 각각 선정됐다.‘세종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지식기반 사회 여건 조성을 위해 매년 선정하는 교양 및 학술도서로, 2023년 부산대 교수의 저·역서 12종을 포함해 총 940종이 선정됐다.2023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된 부산대 교수들의 저·역서는 3종으로, △교양교육원 송성수 교수 저서 『세상을 바꾼 발명과 혁신』 △교양교육원 이은상 교수, 정치외교학과 차창훈 교수, 윤리교육과 김혜수 교수, 한문학과 김승룡 교수 공저서 『인간을 묻다_근현대 중국의 지식인들』 △일반사회교육과 곽한영 교수 저서 『나의 열여섯 살을 지켜준 책들』이다. 이 중 『인간을 묻다_근현대 중국의 지식인들』은 부산대 출판문화원에서 발간한 도서다.2023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는 △한문학과 정출헌 교수 공저서 『점필재 김종직의 도학 다시 보기』 △지구과학교육과 임형래 교수 공역서 『기본 지구물리학』 △치의학과 김성식, 김성훈, 김용덕, 황대석 교수 공저서 『구순구개열의 종합적 진단과 치료』 △문헌정보학과 이제환 교수 저서 『도서관이란 무엇인가?』 △경영학과 고광수 교수 저서 『행동 재무론』 △바이오소재과학과 황대연, 서성백 교수, 약학과 정영석 교수, 식품영양학과 이희섭 교수 공역서 『식품에 함유된 나노플라스틱과 미세플라스틱 분석』 △기계공학부 이동근 교수 공저서 『에어로졸』 △철학과 정대훈 교수 공저서 『푸코와 철학자들』 △재료공학부 이희수, 이정우, 리오이룬, 이욱진, 이제인, 이승기 교수, 통계학과 최용석 교수 공저서 『4차 산업에서 재료와 표준』 등 9종이 선정됐다.한편, ‘우수학술도서’는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기초학문 분야 연구 및 저술활동 활성화를 위해 매년 선정하는 목록으로 2023년 선정된 299종 중 부산대 교수의 저·역서 17종이 포함됐다.2023년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된 부산대 교수 저·역서는 △철학과 김준수 교수 역서 『정신현상학』 △역사교육과 홍성화 교수 저서 『청대 중국의 경기변동과 시장』 △법학과 김현수 교수 공저서 『EU 신뢰서비스법』 △문헌정보학과 노지현 교수 공저서 『목록이론의 이해와 적용』 △일반사회교육과 유형근 교수 저서 『분절된 노동, 변형된 계급』 △행정학과 김행범 교수 공역서 『정치를 넘어』 △사회복지학과 남재현 교수 저서 『코로나19와 긴급재난지원금의 영향』 △의학과 윤태호 교수 공저서 『한국의 불평등』 △의학과 배영태, 이석원, 김현열, 곽희숙 교수 공저서 『(외과의사가 하는) 종양성형술』 △제약학과 김민수 교수 공역서 『경구용 고형제제의 공정밸리데이션』 △바이오환경에너지학과 윤덕영 교수 공저서 『기후변화와 연안방재』 △의학과 조재욱, 조규섭 교수 공저서 『수면의학』 △전기공학과 김욱 교수 공역서 『전력경제의 이해』 △건설융합학부 우신구 교수 공저서 『한국의 도시재생』 △사회학과 이일래 교수 공저서 『한국 전통사상의 사회학적 도전』 △물리학과 박성균, 이경수 교수 공역서 『새로운 물리학을 찾아서』 △의학과 김은수, 변경조 교수 공저서 『척추통증학』 등 17종이다.도서관은 ‘PNU 교수저작물 전시회’를 통해 연간 세종도서 및 우수학술도서 선정작을 전시하고 있다. 2023년 선정도서는 2024년 제7회 교수저작물 전시회에 전시될 예정이다. 다음은 부산대 선정도서 표지 모음. [이태경 교수팀] Journal of Magnesium and Alloys에 논문 게재 작성자 이선주 조회 6 첨부파일 1 작성일 2024.08.14 기계공학부 기계시스템설계 전공 이태경 교수 연구팀이 금속공학 분야의 최고 학술지인 Journal of Magnesium and Alloys(JCR 상위 1.27%, IF 17.6)에 논문을 게재하였다. *저자 : 이태경 교수, 변수정 석사과정생(22학번, 지도교수 이태경)?해당 논문 'Enhanced prediction of anisotropic deformation behavior using machine learning with data augmentatoin' 은 인공지능의 한 분야인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마그네슘 합금의 복잡한 이방성 변형 거동을 정확히 예측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향후 금속성형공정 최적화 및 응력 해석 등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금속설계 연구실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금속성형공정을 최적화하고 있으며 특히 티타늄과 마그네슘 등 특수합금을 중심으로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다양한 학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외의 재료, 방산, 에너지 기업 및 연구소와 활발한 공동연구를 진행중이다. [김민수 학생(지도교수 김중래)] "부산미래과학자상 최우수상" 수상 작성자 이선주 조회 6 첨부파일 1 작성일 2024.08.14 '제 19회 부산미래과학자상' 공학부분 최우수상에 박사과정 김민수(지도교수:김중래) 학생이 선정되었다.'부산미래과학자상'은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부산시가 지역 우수 과학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05년 제정해 시상하고 있는 상으로, 올해 총 35팀이 수상했다.공학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민수 학생은 생물전기화학 반응으로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 화학전구물질로 전환하는 미생물전기합성셀 개발과 미생물과 전극 간의 전자전달을 향상시키는 전략개발 등과 관련해 SCI급 논문 8편의 연구 성과가 호평을 받았다. 제19회 부산미래과학자상 시상식은 12월 13일 오전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태경 교수팀] 제 25회 CSS-ESST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발표상 수상 작성자 이선주 조회 5 첨부파일 1 작성일 2024.08.14 기계공학부 유진영 석박사통합과정생(20학번, 지도교수 이태경)이 2023년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캠퍼스 아시아 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후쿠오카에 있는 규슈대학교에서 개최된 제 25회 CSS-ESST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하였다.유진영 학생은 한국연구재단 연구과제 수행으로 얻은 결과물을 "Microstructural evolution near microcrack in AZ31 Mg alloy under electropulses"의 주제로 같은 연구실 내 천세호, 이성호 박사과정생(23학번)과 함께 진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수상자를 배출한 금속설계연구실에서는 경량금속 재료의 공정 최적화를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적층성형, 통전성형, 다중공형압연 및 인공지능 기반 공정 최적화와 관련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임희창 교수팀] 풍력에너지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작성자 이선주 조회 11 첨부파일 3 작성일 2024.08.14 11월 13~15일에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3년 추계 풍력에너지학회의 발표에 참석한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 18학번 김성준, 조민준 (학사과정, 지도교수 임희창)은 이번 학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하였다.이번 풍력에너지학회는 부산대 기계공학부 학부생들(김성준, 조민준, 이종웅, 이승엽)이 참여하였으며, 기계공학부에서 제품개발설계 교과목의 일환으로 딥러닝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유체공학연구실(지도교수 임희창)에서 2023년 1학기부터 연구실 내 대학원생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왔다. 실제 학부생 김성준, 조민준, 이종웅 학생은 ‘딥러닝을 이용한 기계설비의 고장진단 및 모션증폭 기술개발’이라는 실전문제연구단 연구주제로 약 5개월이라는 짧은 수학기간 만으로도 이번 학회에서 우수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게 되었다. 그들의 연구발표는 풍력에너지학회의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연구주제의 창의성을 인정받아 이번 풍력에너지학회로부터 우수포스터상을 수여했다.이번 풍력에너지학회 학술대회에서 김성준, 조민준학생이 발표한 논문은 미래기술인 육해상 풍력 발전단지의 고장진단 분야에 있어서 빅데이터를 이용한 문제분석 측면 뿐만 아니라 모션증폭을 통한 고장에 대한 진동 가시화를 달성했다는 측면에서 많은 호응도를 얻었으며, 결과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얻어 이번 학회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풍력에너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으며, 이번 2023년 풍력에너지학회 학회장으로부터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인규 교수] 한국공업화학회 "제 15회 미원상사신진과학자상" 수상 작성자 이선주 조회 8 첨부파일 1 작성일 2024.08.14 화공생명·환경공학부 화공생명공학전공 이인규(사진) 교수가 11월 9일 한국공업화학회의 ‘제15회 미원상사신진과학자상’을 수상했다.한국공업화학회는 공업화학 분야에서 학술적으로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역량이 우수한 신진연구자를 격려하고 발굴하기 위해 2016년부터 미원상사 및 관계사의 후원을 받아 ‘미원상사신진과학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수상자는 학회 춘·추계학술대회 신진과학자포럼 세션 논문발표자들 중 공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이인규 교수는 지난 2023년 춘계 한국공업화학회 미원상사 신진과학자포럼에서 ‘액화공기를 냉열저장매체로 활용하는 액화천연가스 가치사슬 시스템 설계 및 최적화’에 관한 연구를 발표해 신진연구자로서의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교수는 2019년 부산대 부임 후 20편 이상의 SCIE급저널에 논문을 게재했으며,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Energy Conversion and Management』, 『Energy』 저널을 포함해 JCR 기준 상위 5% 이내 저널에 우수한 연구 결과를 다수 게재하는 등 공정시스템공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노유정 교수팀] AeroNDT 2023 최우수 논문상 수상 작성자 이해인 조회 45 첨부파일 1 작성일 2024.02.08 기계공학부 Solichin Mochammad 박사과정생(18학번, 지도교수 노유정)이 2023년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 AeroNDT 2023 (The 14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NDT in Aerospace)에서 최우수 논문상(Outstanding best paper award)을 수상하였다.Solichin Mochammad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받은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을 통해 고장 예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미국 플로리다대학 김남호교수와 연구실의 강영진박사와 공동으로 연구하여 수행된 연구 성과물을 "Predicting Remaining Useful Life Using Multi-Fidelity Models" 란 제목으로 발표하였다. Solichin Mochammad는 현재 인도네시아 Sepuluh Nopember Institute of Technology 대학 (기계공학분야 인도네시아 3위, 아시아 360위)에서 전임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2024년 2월에 졸업할 예정이다.수상자를 배출한 스마트 해석 및 설계 연구실의 주요 연구 분야는 데이터 기반 해석과 설계이며, 주로 불확실성 모델링과 분석, 설계 최적화, 고장 진단과 예지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수행되고 있다.* 사진 설명 : 왼쪽부터 수상한 Solichin Mochammad 박사과정생, 노유정 교수 처음 1 2 3 4 다음 페이지 끝 처음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