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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8.14
- 수정일
- 2024.08.14
- 작성자
- 이선주
- 조회수
- 16
[전충환 교수] 부산대-한국전력기술㈜-㈜파나시아 그린 에너지 기반 전력 공급 플랫폼 구축 협력 MOU 체결
부산대 청정화력발전에너지연구소와 친환경 미래 에너지 선도 공기업인 한국전력기술㈜ 및 친환경 에너지·설비 기업 ㈜파나시아는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그린 에너지 기반 자급형 전력 공급 플랫폼 구축에 관한 3자 간 양해각서(MOU)를 5월 28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 기관들은 △ 그린 암모니아 활용 발전시스템 개발 △ 그린 암모니아 크래커 시스템 기술 적용 △ 그린 암모니아 크래커 전산해석기반 연구 및 기술 교류 등에 관한 MOU를 맺고, 기술 경쟁력 강화와 부산시 및 호주를 비롯한 국내외 전략적 파트너십 다각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린 암모니아 크래커’란, 암모니아(NH₃)를 수소(H₂)와 질소(N₂)로 분해해 수소를 추출하는 것으로, 암모니아를 수소 운반체로 사용해 저장과 운송이 용이한 형태로 수소를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린 암모니아는 재생 가능 에너지를 사용해 생산되므로, 전체 시스템이 친환경적이다.
한편, ‘글로컬대학’ 선정으로 글로벌 협력 플랫폼 구축에 힘쓰고 있는 부산대는 지난 15년간 국제 협력을 진행해 온 호주 뉴캐슬대학(에너지분야 세계대학평가 QS 30위권)과 그린 글로벌허브(GHUB) 센터를 설립하고, 친환경 무탄소 발전 원천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특히, 부산대 청정화력발전에너지연구소는 정부(에너지기술평가원)의 ‘암모니아 혼소발전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 사진: 협약식 모습. 왼쪽부터 전충환 부산대 청정화력발전에너지연구소장, 이민걸 ㈜파나시아 대표이사, 김일배 한국전력기술㈜ 부사장.
이날 협약 기관들은 △ 그린 암모니아 활용 발전시스템 개발 △ 그린 암모니아 크래커 시스템 기술 적용 △ 그린 암모니아 크래커 전산해석기반 연구 및 기술 교류 등에 관한 MOU를 맺고, 기술 경쟁력 강화와 부산시 및 호주를 비롯한 국내외 전략적 파트너십 다각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린 암모니아 크래커’란, 암모니아(NH₃)를 수소(H₂)와 질소(N₂)로 분해해 수소를 추출하는 것으로, 암모니아를 수소 운반체로 사용해 저장과 운송이 용이한 형태로 수소를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린 암모니아는 재생 가능 에너지를 사용해 생산되므로, 전체 시스템이 친환경적이다.
한편, ‘글로컬대학’ 선정으로 글로벌 협력 플랫폼 구축에 힘쓰고 있는 부산대는 지난 15년간 국제 협력을 진행해 온 호주 뉴캐슬대학(에너지분야 세계대학평가 QS 30위권)과 그린 글로벌허브(GHUB) 센터를 설립하고, 친환경 무탄소 발전 원천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특히, 부산대 청정화력발전에너지연구소는 정부(에너지기술평가원)의 ‘암모니아 혼소발전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 사진: 협약식 모습. 왼쪽부터 전충환 부산대 청정화력발전에너지연구소장, 이민걸 ㈜파나시아 대표이사, 김일배 한국전력기술㈜ 부사장.